그린리더십 교과과정 Green Leadership Certificate Program

2014 년도 2 학기 손용훈 교수님의 “녹색도시와 커뮤니티디자인” 강의의 과제로 제출했던 ‘틈밭 프로젝트’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통해 2015 년 봄, 드디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틈밭” 이라는 명칭은 220 동 중정의 공식 명칭으로 정해지게 되었고, 틈밭을 관리하는 동아리의 이름은 “피움” 이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학부의 김선우, 남지원이 피움의 운영과 전반적인 계획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두명의 운영진 외에 17 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은 2015 년 3 월 1 학기 개강시 회원 모집을 진행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은 사람이 자연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증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현재 피움의 취지 또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인 만큼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차차 우리의 손으로 캠퍼스를 꽃피울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